(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여름철 학교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폭염 대책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예방 교육 운영, 현장 점검 및 예방 물품 지원, 신속한 보고 체계 가동 등 폭염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해 학교 관리감독자와 급식·청소·시설관리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연수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시간 분량의 연수는 폭염 기준과 체감 온도 측정, 예방 5대 기본 수칙,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 체감온도별 예방 사항 등이 담겼다.
안전·보건관리 전문기관이 매월 학교를 방문해 위험성 평가·점검 등을 지원하는 '산업안전보건 디딤돌 사업'과 연계한 전 학교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급식실·청소 작업장 등 폭염 취약 환경 점검을 강화하고, 냉각 스카프·냉풍기 등 예방 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폭염은 근로자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위험 요인인 만큼 선제 대응에 집중했다"며 "현장 특성을 반영한 예방 중심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