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체험 프↔로그램 팸플릿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청소년과 도민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체험형 콘텐츠로 소개하는 순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독도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22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 32개 기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디지털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과 디지털 기반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독도의 지형적 특성과 생태, 역사적 의미를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들이 교과서나 영상 자료를 넘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독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독도 상공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4D 콘텐츠와 주요 지점을 탐색할 수 있는 터치형 VR 체험, 독도 해양생물 정보를 살펴보는 디지털 자료, 역사 정보를 담은 전자 콘텐츠, 체험형 게임 등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통해 독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운영 장소는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센터, 공공도서관, 경기도의회 등 도민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 중심으로 마련됐다.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관련 성남시를 포함한 도내 여러 지자체는 그동안 학교와 청소년시설을 중심으로 역사·영토 인식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세부 일정과 운영 시간은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교육이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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