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 잇 업 투 유’는 유럽 투어가 무산된 데 대한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녹인 팝 펑크 장르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솔직한 감정을 풀어냈으며,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지닌 청각장애인 프로듀서 프랭키 빅즈가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당초 이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유럽 투어를 전개할 예정이었으나,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주최 측이 주요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멤버들은 먼 거리에 있는 연인에게 건네는 편지글 형식으로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과 변함없는 마음을 진솔하게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던 도시 지명과 각 지역의 언어를 가사에 담아 곡의 주제를 강조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2024년 데뷔한 빅오션은 청각장애를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이들은 인공지능(AI) 음성 기술을 활용해 곡을 녹음하고, 진동형 손목 메트로놈의 도움을 받아 안무를 소화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