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된 장면을 수정했다.
19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다시보기와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 웨이브에서 작품 11회에서 이안대군(변우석)의 즉위식 중 “천세, 천세, 천천세”라고 외치는 장면이 묵음처리 된 것으로 확인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이 장면을 비롯해, 해당 회차에서 이안대군이 중국의 신하가 쓰던 구류면류관을 착용하는 등 고증 오류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입장문을 내 “왕의 왕이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천세’라고 산호하는 장면이 우리나라의 자주적 지위를 훼손한다는 시청자 여러분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작진이 조선의 예법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발생한 사안”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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