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우리, 농촌 갈래?' 참가자들이 전통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지역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농복합도시 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김해시는 오는 6월 초 지역 내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 3곳과 함께 시민 참여형 농촌체험 프로그램 '우리, 농촌 갈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모내기·딸기체험 등 구성
이번 프로그램은 벼꽃농촌교육농장, 플라워팜팜, 가야딸기테마파크 등 관내 농촌교육농장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모내기와 우렁이 방사, 인절미 만들기, 갈대배 띄우기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바라기 꽃씨 수확과 꽃다발 제작, 미니다육이 심기, 딸기 수확 및 딸기청·라떼 만들기, 동물교감 체험 등 농장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 체험비 일부 지원
참가자는 프로그램별 체험비 가운데 절반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20일부터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농장별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해시는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체험농장 육성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16개 농장에서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농촌자원 활용 확대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농촌의 가치와 지역 농업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며 지역과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체험형 농촌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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