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 '서부신시가지 옛 모습' 담은 고문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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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 '서부신시가지 옛 모습' 담은 고문서 특별전

연합뉴스 2026-05-19 10:2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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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뜰에 핀 아름다운 벼' 특별전 포스터 '이씨뜰에 핀 아름다운 벼' 특별전 포스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최대의 번화가로 변모한 전주 서부신시가지의 옛 모습과 조선 후기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씨뜰에 핀 아름다운 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전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주이씨 사정공파(마전) 종중 문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주이씨 집성촌인 마전마을과 과거 '이씨뜰'로 불렸던 서부신시가지 일대의 역사적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는 총 4부로 나뉜다.

호적류 고문서로 본 마전마을 전주이씨의 역사, 교지와 분재기(재산분할 문서)를 통해 본 이씨뜰의 소유관계, 문화유산 지정 과정을 담은 영상, 조선 후기 사회상을 보여주는 소지류(청원서) 고문서가 차례로 소개된다.

개막 첫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김영준 전북대 이재연구소 연구교수를 초빙해 '전주의 명문가 마전 이씨 고문서 톺아보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학예연구사 해설과 전시를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전주 서부신시가지의 옛 모습이 기록물을 통해 재현되는 뜻깊은 전시"라며 "도시개발로 사라질 뻔한 마전마을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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