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주립대학교(SJSU)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AI·딥러닝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연수 과정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교육 인증을 전원 취득하며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성과를 냈다.
◆ 미국 현지 연계 AI 실무 교육 운영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2학년 학생들이 참여 중인 '2026학년도 글로벌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과정에서 전원이 NVIDIA DLI(Deep Learning Institute)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글로벌 SW·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학교 측은 참가 학생 전원의 NVIDIA DLI 취득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현지 대학 및 산업 환경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 산업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 수행
학생들은 미국 산호세주립대학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AI와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협업과 실무 과제 수행, 역량 평가 등을 거쳐 전원 인증을 획득했다.
◆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계기"
NVIDIA DLI는 인공지능과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실무 역량을 검증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실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의미 있었다"며 "협업 과정을 통해 실무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성율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 환경 속에서 AI 역량을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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