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M 한국대표부, 내달 2일 '기후이주' 토크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유엔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는 유엔 지정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 이주 문제를 조명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IOM 한국대표부는 다음 달 2일 서울 중구 노노샵에서 '기후가 우리를 움직일 때: 기후변화와 인간 이동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뭄과 사막화 등 기후 위기로 인해 삶의 터전을 떠나야만 하는 '기후 이주민' 실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진행은 유럽연합(EU) 기후행동 친선대사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맡는다. 줄리안은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공간인 노노샵을 운영하며 환경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패널로는 IOM 한국대표부 이시은, IOM 예멘대표부 노혜인, IOM 케냐대표부 박유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케냐와 예멘 등 각국의 현실을 전한다.
IOM 한국대표부는 "미처 알지 못했던 기후변화와 인간 이동의 연결고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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