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고자 'K-치즈·반려동물 등 지역특화산업 및 소상공인 일하고 싶은 정착 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전북자치도 공모에 선정돼 총 6천500만원(국비 900만원·도비 5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현재 군 관내 사업체의 약 86%는 5인 미만 영세 업체로, 기술력을 갖추고도 휴게실이나 화장실 등 복지시설이 노후해 구인난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임실군 로컬JOB센터와 함께 관내 특화산업 기업 및 소상공인 5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1천200만원의 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치즈와 반려동물 관련 기업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업체는 화장실, 휴게실, 샤워장 등 복지시설과 작업장 조명, 환기시설 등 근무 환경 전반을 보수할 수 있다.
올해는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규 채용 의무 등의 규제를 없애고 행정 절차도 간소화했다.
참여 기업 모집은 오는 6월 진행되며 문의는 임실군 로컬JOB센터(☎ 063-642-92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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