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장 후보가 19일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확대 등을 뼈대로 한 보건·복지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영유아부터 노인, 장애인, 이주민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시민 삶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겠다"며 "민선 9기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체감형 복지도시 정읍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대상포진 환자의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기존 60세 이상이던 무료 접종 대상을 50세 이상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폐렴구균과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도 50세 이상으로 넓힐 계획이다.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임신축하금 지원 공약도 내놓았다.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신 초기부터 지역화폐 형태로 비용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 경로당 부식비 지원 ▲ 치매 조기진단비 및 지원 대상 확대 ▲ 제1형 당뇨병 지원 ▲ 출산가정 양육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 어르신 건강증진비 지원 확대 ▲ 사회적 교통약자 복지 확충 ▲ 정읍형 치유농업 건강플랫폼 구축 ▲ 정읍형 다문화가족 통합지원 정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복지는 단순 지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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