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업계가 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신규 고객 저변을 넓히는 한편, 가상자산 역사상 최초의 실물 거래를 기념하는 이색 마케팅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코인원 '코인모으기',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제공
코인원은 자사의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코인모으기'를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실명계좌 제휴사인 카카오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결과다.
코인원 '코인모으기'는 고객이 설정한 가상자산·주기·금액에 따라 지정된 날짜에 자동으로 가상자산을 매수해 주는 자동 주문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첫 론칭 이후 누적 이용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협업으로 카카오뱅크 앱 내 '투자탭'에서 코인원 이동 없이 직접 모으기 규칙을 설정하고 수익률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코인원은 이번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카카오뱅크를 통해 코인모으기에 성공한 첫 거래 회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테더(USDT)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빗, 피자데이 이벤트…총 156명 피자 기프티콘 증정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은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7일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란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현물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지난 2010년 5월 22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이벤트는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3가지 미션으로 구성되며, 각 미션 조건을 충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56명에게 리워드를 지급한다.
첫 번째 미션은 피자데이 퀴즈를 맞힌 뒤 비트코인을 5만2200원 이상 거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두 번째 미션은 생애 최초로 신규 가입한 후 해당 금액 이상 거래한 회원, 마지막 미션은 7일 연속으로 해당 금액 이상 거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각각 52명씩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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