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왕조 막 내린다’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결별 임박…UCL 첫 우승·EPL 6회 우승 남기고 떠난다, 후임은 ‘제자’ 마레스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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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왕조 막 내린다’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결별 임박…UCL 첫 우승·EPL 6회 우승 남기고 떠난다, 후임은 ‘제자’ 마레스카 유력

스포츠동아 2026-05-19 08:4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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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티기 등은 19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AP뉴시스

영국 공영방송 BBC,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티기 등은 19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AP뉴시스


영국 공영방송 BBC,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티기 등은 19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런던|AP뉴시스

영국 공영방송 BBC,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티기 등은 19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런던|AP뉴시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55)의 맨체스터 시티 시대가 끝을 향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티기 등은 19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아스톤 빌라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실상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분위기다. 맨체스터 시티는 주요 스폰서 측에도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를 둘러싼 추측이 이어졌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이달 초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대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지도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거친 그는 2016~2017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한 뒤 잉글랜드 축구의 흐름 자체를 바꿨다. 점유율 중심 축구와 후방 빌드업, 세밀한 포지셔닝을 EPL 무대에 정착시켰고 맨시티를 세계 최강 클럽 반열에 올려놨다.

성과도 압도적이었다. EPL 우승 6회,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 5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3회를 비롯해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2022~2023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첫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며 ‘트레블’(3관왕)까지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 역사를 새로 쓴 10년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몇 년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일부 핵심 선수들의 노쇠화와 세대교체 필요성이 거론됐고, 구단 내부적으로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여기에 과르디올라 감독과 오랜 시간 함께했던 치키 베히리스타인 디렉터까지 팀을 떠나면서 세대교체 분위기가 더욱 강해졌다.

후임으로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마레스카 감독은 과거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팀과 1군 코치를 맡으며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이후 레스터 시티와 첼시 감독을 맡아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첼시에서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와 클럽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했다. 현지에서는 이미 맨시티와 접촉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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