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핀란드 '마리메꼬'와 맞손…60년 역사 '우니꼬' 꽃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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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핀란드 '마리메꼬'와 맞손…60년 역사 '우니꼬' 꽃 입다

이데일리 2026-05-19 08:2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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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티파이)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Marimekko)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마리메꼬의 아이코닉 프린트를 폰 케이스, 태블릿 케이스, 워치밴드 등 케이스티파이의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에 접목해 선보인다.

디자인은 마리메꼬의 네 가지 주요 패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1964년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가 탄생시킨 상징적인 ‘우니꼬’ 패턴부터 에르야 히르비의 2024년 플로럴 패턴인 ‘꾸까스따 꾸깐’, ‘레미띠’, 그리고 클래식 로고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1960년대부터 이어진 꽃 패턴에 대한 탐구를 반영해 시그니처 플로럴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우니꼬 패턴을 활용한 한정 제품도 눈길을 끈다. 입체적인 우니꼬 엠블럼이 적용된 ‘우니꼬 컬렉터 에디션 그립 스탠드’와 꽃 모양을 형상화한 ‘우니꼬 젤리 폰팔찌’는 출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꾸까스타 꾸깐 패턴은 화사한 톤과 차분한 톤 등 두 가지 컬러 조합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요 네 가지 패턴으로 구성된 미니 번들 세트는 폰 케이스와 카드 홀더 스탠드, 랩탑 슬리브 등을 취향에 맞게 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스티파이 관계자는 “창의적 표현의 한계를 두지 않는 두 브랜드의 철학이 이번 협업으로 이어졌다”며 “마리메꼬의 예술작품을 일상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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