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승선 실패 아쉬움을 토트넘 홋스퍼 잔류로 달래려고 한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승리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3연패를 당하면서 토트넘은 잔류 희망이 커졌다. 첼시를 잡으면 토트넘은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가 부상을 당해 뛸 수 없고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윌슨 오도베르, 데얀 쿨루셉스키 등 공격수들이 부상을 당해 출전 불가한 상황에서 히샬리송 활약이 필요하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내놓으려고 한다.
히샬리송은 전체적으로 보면 아쉽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0골을 기록하면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울버햄튼전 결승골에 도움을 올리고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면서 연승에 일조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나와 분투를 한 히샬리송은 첼시전 잔류 확정 골을 기대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북중미 월드컵에 가지 못한다. 19일 발표된 명단에서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하피냐, 마테우스 쿠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이고르 티아고, 하양, 루이스 엔히키, 엔드릭 등이 공격진을 구성했는데 히샬리송 이름은 없었다. 주앙 페드루, 안토니 등과 함께 탈락을 했다. 히샬리송은 안첼로티 감독이 온 뒤 꾸준히 선발됐지만 최종명단에선 탈락했다.
히샬리송은 월드컵 명단 탈락 아쉬움을 잊고 첼시전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선발 출전이 예고된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솔란케는 첼시전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 히샬리송이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공중볼 경합 강점을 살려 박스 안으로 좋은 크로스를 보내야 한다"라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