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한발 다가섰다.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25~26 EPL 37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아스널(승점 82)은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7)와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
2경기를 남겨둔 맨시티가 20일 열리는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아스널은 최종 38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차지한다. 아스널은 2003~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의 정상 등극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도 올라 있는 아스널은 ‘더블’까지 겨냥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과 UCL 결승은 오는 31일 개최된다.
이날 아스널은 전반 37분 카이 하베르츠가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하베르츠는 부카요 사카가 왼발로 처리한 코너킥을 껑충 뛰어올라 머리로 볼의 방향을 바꿔 골망을 출렁였다.
아스널은 후반 9분 에베레체 에제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찬스가 무산되며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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