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목표인 일본 대표팀 베스트 일레븐이 주목을 끌고 있다.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19일(이하 한국시간) F조에 포함된 팀들을 분석했다. 일본과 함께 스웨덴, 튀니지, 네덜란드가 32강 진출을 두고 경쟁한다.
일본은 우승을 목표로 나선다. 지난 3월 A매치에서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축구가 세계적인 수준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발전을 인정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 좋다"라고 말하면서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크호스로 평가될 것이다. 다크호스로 나서 우승을 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현재도, 미래도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나와야 한다. 그런 목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26인을 공개했다. 미토마 카오루, 미나미노 타쿠미는 부상으로 낙마한 가운데 '스코어90'은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내놓았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에 맞춰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스즈키 자이온이었다. 일본 혼혈 흑인 골키퍼 스즈키는 파르마에서 뛰면서 유럽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걸 보여줬다. J1리그 최고 골피커 하야카와 토모키, 오사코 케이스케가 있는데 주전은 스즈키가 될 것이다.
이토 히로키-이타쿠라 코-토미야스 타케히로가 3백을 구성했다. 유리몸으로 전락한 토미야스가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모리야스 감독은 "토미야스 컨디션은 매우 좋다. 공식전에서 뛰지 못했지만 연습 경기에서 잘 뛰었다. 의료진은 문제가 없다고 진단했다. 월드컵 수준 활약을 계속 보여줬다. 월드컵 본선 전에 평가전에서 뛰며 실전 감각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선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좌우 윙백으로 나카무라 케이토, 다나카 아오가 이름을 올렸고 중원은 카마다 다이치, 엔도 와타루가 구성했다. 부상으로 일찍이 시즌아웃이 된 엔도가 돌아온 건 일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공격진은 도안 리츠-우에다 아야세-쿠보 다케후사가 나섰다. 우에다가 핵심이다. 우에다는 페예노르트에서 뛰면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5골을 터트려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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