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클래식부산은 7월 2일부터 8일까지 부산콘서트홀에서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명훈 예술감독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협연자와 부산 출신 젊은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7월 2일 개관 공연은 예술감독 정명훈의 지휘 아래 APO, 부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이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이혜지,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정훈, 바리톤 박주성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한다.
5일에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APO가 말러 교향곡 제5번 연주를 통해 말러 특유의 섬세한 음향을 연주한다.
7일 공연 '신세계로, 함께'에서는 차이콥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6일과 8일에는 챔버홀에서 실내악 시리즈가 펼쳐진다.
개관 1주년 페스티벌 티켓은 20일 오후 2시부터 회원 선 예매, 21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부산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