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환경·생태·조경 분야의 전문가 초청 현장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조경진 교수, 서울시립대 김영민 교수, 부산대 최송현 교수 등 국내 환경, 조경, 생태 분야 학계·학회, 언론인, 시민단체 전문가 1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을숙도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가치를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개발을 논의한다.
첫날인 이날에는 부산역 일원에서 국가도시공원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을숙도의 역사와 야생동물 보호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현대미술관과 낙동강 하구의 광활한 생태계를 조망할 수 있는 아미산 전망대를 방문한다.
부산시는 부산현대미술관과 을숙도문화회관을 잇는 대지·환경 미술 중심의 문화예술 공간을 건물 외부로 확대하고 기존 인위적 조경 공간을 생태 습지로 복원하는 계획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을숙도의 생태적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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