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람차 들어서나”…시흥 거북섬, 관광객 유치 레저시설 공모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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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람차 들어서나”…시흥 거북섬, 관광객 유치 레저시설 공모 나섰다

경기일보 2026-05-19 07:2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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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전경. 시흥시 제공
거북섬 전경.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관람차 등 체류형 레저시설 도입에 나서며 민간 사업자 공개 모집에 착수했다.

 

시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거북섬 관광객 유희·레저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화MTV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공유재산 활용 민자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관광객 체류형 놀이시설을 도입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지는 정왕동 2726-4번지 일원 근린공원 등 거북섬동 내 공공용지다. 시는 사업 신청자의 창의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거북섬만의 특색 있는 관광·레저시설을 도입할 방침이다.

 

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능력 ▲개발 계획 ▲관리·운영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 희망 사업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각각 시흥시청 투자유치담당관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김창영 투자유치담당관은 “거북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관람차와 추가 유희시설 도입을 통해 거북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자유치사업 공모와 관련한 세부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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