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과르디올라' HERE WE GO...맨시티 부임 10년 만에 이별 확정적! 후임은 마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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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과르디올라' HERE WE GO...맨시티 부임 10년 만에 이별 확정적! 후임은 마레스카

인터풋볼 2026-05-19 06:1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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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 결별이 임박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여름에 맨시티를 떠날 것 같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후임으로 임명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대 축구를 대표하는 지도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현역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상징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에는 바르셀로나 2군 팀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1군 감독으로 승격된 그는 짧은 기간 안에 구단의 전성기를 완성하며 세계 축구 흐름을 바꿨다.

바르셀로나에서 불과 4시즌을만 있었는데 남긴 영향은 컸다. 점유율 중심 전술과 압박, 빌드업 철학은 이후 수많은 팀과 감독들에게 기준이 됐고, 하나의 전술 사조로 자리 잡았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보여준 축구는 단순한 성적을 넘어 하나의 모델로 받아들여졌다.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을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맨시티에 부임했다. 맨시티의 진정한 황금기를 이끌었다. 막대한 투자로 경쟁력을 갖춘 상태였던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비로소 확실한 명문 구단 반열에 올랐다. 리그 정상에 여러 차례 오르며 지배력을 과시했고, 국내 컵 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가장 상징적인 순간은 유럽 무대였다. 2022-23시즌 창단 첫 UCL 우승을 해내면서 트레블을 일궈냈다. 바르셀로나 시절에 이어 또 한 번 같은 업적을 세운 것이다. 이는 단순한 우승이 아니라 시대를 대표하는 감독이라는 평가를 굳힌 장면이었다. 이후에도 트로피를 계속 획득하면서 올 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잉글랜드 FA컵 우승까지 해냈다. FA컵 우승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 부임한 후 20번째 우승이었다.  

여전히 세계 최고 감독인데 맨시티와 10년 만에 이별하려고 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샘 리 기자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 되어 있는데 조기 결별을 하려고 한다. 맨시티는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맨시티와 인연이 있다. 은퇴 후 세비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코치 경험을 쌓은 마레스카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맨시티 수석코치로 근무했다. 2023년 강등이 된 레스터 시티 지휘봉을 잡아 팀을 곧바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뒤를 이어 첼시 감독으로 선임됐다. 첫 시즌에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정상에 올랐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FC를 꺾으며 트로피를 추가했다.

올 시즌은 흔들렸다. 시즌 초반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지만 12월부터 급격히 무너졌다.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졌고, 분위기 역시 악화됐다. 마레스카 감독은 팬들의 비판에 직접 반응하는 장면을 보였고, 에버턴전 승리 후에도 구단 내부 분위기와 지지 부족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파장을 키웠다. 결국 경질돼 현재 야인 신세다. 맨시티는 첼시 막판에 실패를 했지만 마레스카 감독을 높게 평가하고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을 맡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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