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MC몽이 실명을 언급하며 진흙탕 폭로에 나섰다.
18일 MC몽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과거 자신의 병역 비리 논란부터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차가원 회장, 그의 작은 아버지 차준영과 관련한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MBC 'PD수첩' 측으로부터 회사 자금을 불법 도박에 썼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고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게 무슨 X소리냐"라며 "자금 출처 계좌 다 까보면 나오는데 어떻게 회삿돈으로 도박을 할 수가 있나.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간다"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MC몽은 자신이 원헌드레드레이블 업무에서 배제된 뒤 불거진 성매매, 불륜, 도박설이 모두 차가원 회장의 작은 아버지인 차준영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차준영이 불법 도박 모임을 '바둑이'를 운영하며 가수 김민종과 김호중 전 소속사 대표 등이 모임에 속해있다고 실명을 언급했다.
그는 김민종이 도박단 멤버가 돈을 따면 천만원의 팁을 받았다고, 김호중 전 소속사 대표는 최근에도 해외 원정 도박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임에는 실명을 밝히지 않은 연예인 2명과 그의 가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녹취와 제보 문자까지 갖고 있는 상황이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 그러면 문자 그대로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방송에서 MC몽이 언급한 내용은 그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진위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010년 불거진 병역비리 논란에 대해서는 대법원까지 무죄를 받았으며 디스크 등의 질환으로 이미 군면제였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 찍었던 치아 엑스레이 증거물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회장과는 회사 운영 방침과 관련해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차 회장과 법적 갈등 중인 노머스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23년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과 함께 엔터사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해 7월 회사를 떠났다. 이후 성매매 의혹, 차가원 회장과 불륜설, 원정도박 의혹 등 여러 구설수에 휩싸였다.
MC몽은 라이브 방송 전 SNS에 "제 모든 일들과 BPM 엔터와 원헌드레드 비롯한 노머스 차준영 회장의 무리들. 그를 도우면서 저를 죽이는 데 일조하는 배우 김민종을 비롯한 그 외 연예인들 만행. MBC 'PD수첩'이 이들의 하수인 짓을 하며 촬영을 강행한 이유. 제 전부를 말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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