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제6기 안전자문단 위원 공개모집 안내 포스터.(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재난 대응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모집에 나선다. 건설안전과 구조·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확보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안전자문단 위원 공개 모집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까지 '제6기 안전자문단'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설안전과 토목구조, 토질기초, 토목시공,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 전기, 소방 등 9개 분야이며 총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안전 관련 학과 교수와 분야별 기술사·지도사·박사 학위 취득 후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 등이다. 안전 관련 협회와 전문기관 소속 전문가도 지원할 수 있다.
◆ 재난취약 시기 안전점검 역할 수행
선정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부산도시공사 관리시설과 건설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기술 자문 활동을 맡게 된다.
또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컨설팅 활동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는 해빙기와 우기, 폭염, 태풍, 명절 등 재난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해 재발 방지 점검과 특별교육 등도 운영하고 있다.
◆ 6월 24일 최종 결과 공개 예정
지원서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세부 모집 내용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4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