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관계자들과 우수 프로그램 선정 담당자들이 지난 12일 열린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학생 참여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 프로그램 확산에 나섰다. 전공과 진로, 멘토링, 문화교육 등을 연계한 비교과 활동이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 비교과 프로그램 우수 사례 선정
동아대는 지난 5월 12일 승학캠퍼스에서 '2026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비교과 교육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교육혁신원은 해마다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인증·평가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224개 프로그램 가운데 최우수 1개와 우수 4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 석당뮤지엄 '동아월드' 최우수 선정
최우수상은 석당뮤지엄 학예연구과가 운영한 '동아월드'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자료를 활용해 내·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석당뮤지엄 학예연구과는 앞서 2023년과 2025년에도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낸 바 있다.
우수상에는 기계공학과의 '융합전공 전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수학습개발센터 'JUMP-UP 전공 멘토링', 진로개발센터 '진로또래멘토링', 학생상담센터 '동아유티멘토링' 등이 선정됐다.
◆ 학생 참여형 비교과 확대 흐름
동아대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협업 경험을 강화하고, 학과·기관별 특화 교육 모델 확대에도 힘을 싣고 있다.
'동아월드' 프로그램 관계자는 "학생들이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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