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나주] 배정빈 기자┃전라남도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15일 더불어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당사에서 열린 ‘나주 원팀 필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민선 9기 나주대도약 10대 전략’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인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문‧선대위원장단과 도·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민주당 원팀 정신과 필승 의지를 다졌다.
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범한 ‘나주 원팀 필승선거대책위원회’는 민주당 후보 전원의 필승을 결의하는 선대위”라며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중요한 선거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 나주 대도약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지난 민선 8기 성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국가에너지산단 지정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설립 확정 ▲영산강 국가정원 추진 등을 언급하며 “시작한 변화를 멈추지 않고 더 크고 확실한 성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 나주 비전 실현을 위한 ‘나주대도약 10대 전략’을 제시했다.
10대 전략은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기관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 중심도시 ▲영산강이 이끄는 정원관광도시 ▲2천년 역사 위에 웅비하는 역사문화도시 ▲소득이 보장되고 미래가 있는 농업농촌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경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튼튼한 교육과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도시 ▲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도시 ▲사통팔달 광역교통 중심도시 등이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나주’를 목표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기 완공과 글로벌 핵융합 연구단지 조성, 전남·광주 에너지공사 및 세계에너지총회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2차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집중 이전과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청·의회 청사 유치를 통해 빛가람 혁신도시를 통합시대 중심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영산강 국가정원 추진과 국가하구센터 영산포 유치, 나주역과 영산강 정원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 조성 등을 통해 영산강이 이끄는 정원‧관광도시 비전도 밝혔다.
또 마한 고도 지정과 세계유산 등재 기반 마련, 나주목관아 복원, 나주역세권 개발 및 대규모 컨벤션센터 구축, 야간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 관광을 연계한 밤이 더 빛나는 원도심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가 보증하는 나주형 햇빛소득마을 200곳 조성과 농산물 주요 품목별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농업인회관 건립, 푸드 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 활성화 등을 통해 마을을 살리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대학병원 부설 산모‧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등 어린이 행복타운 조성 ▲한국에너지공대 연계 에너지영재교육원·영재학교 설립 ▲청년 100일 책임보장제 및 청년기업인증제 도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 이용 ▲광주-나주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예타 추진 등 분야별 핵심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윤병태 후보는 “나주대도약 10대 전략과 20개 읍면동 모든 권역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고르게 성장하는 나주 대통합 시대를 열겠다”며 “나주시장 후보로서 도의원·시의원·비례대표 후보 모두의 승리를 위해 가장 앞장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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