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이선민이 데뷔 10년 만에 무명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상파까지 진출하면서 마침내 라이징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창원'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을 만난 이선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선민은 가발을 쓰고 유재석을 만나 "지드래곤과 동갑인 1988년생"이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의 반발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 중 유일한 30대로, 싹싹한 막내로서의 모습을 강조한 그는 '인간 내비게이션'을 자처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선민은 2016년 SBS 16기에 차석으로 합격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 데뷔 1년 만에 '웃찾사'가 폐지되면서 동기인 조훈과 함께 유튜브 채널 '면상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018년 처음 업로드를 시작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간 이선민은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였던 '야인시대 외전'에서 미루야마 역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EBS의 장수 연습생 펭수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자이언트 펭tv'에 여러 역할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조금씩 각인시켰다.
'메타코미디클럽'에서도 맹활약한 그는 최근에는 그룹 리센느 원이와 함께한 여러 콘텐츠에서 예능감을 뽐내면서 리센느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 덕에 마침내 지상파에 입성한 것은 물론,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그가 어떤 일상을 선보일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야인시대 외전' 편에서 함께 출연했던 김원훈, 조진세가 '숏박스'의 대박으로 인해 일찌감치 지상파에 진출하는가 하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크루로 합류하는 등 맹활약한 것과는 다르게, 이선민은 오래도록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마침내 자신만의 길을 찾아내면서 '야인시대 외전' 3인방 모두 스타가 된 것. 앞으로 이선민이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피식대학' 유튜브 캡처,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캡처,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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