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7년 시험관 실패 후 임신 포기 선언…'죽고 싶다' 푸념에 남편 펑펑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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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7년 시험관 실패 후 임신 포기 선언…'죽고 싶다' 푸념에 남편 펑펑 울어

인디뉴스 2026-05-18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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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예능 '이호선의 사이다'
SBS Plus 예능 '이호선의 사이다'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7년간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을 포기한 사연을 직접 꺼내놨다.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지는 과정을 버텼지만, 정작 가장 힘들었던 건 주변 지인들의 과한 배려였다는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죽고 싶다'는 말이 푸념처럼 나올 만큼…7년의 무게

 

SBS Plus 예능 '이호선의 사이다'
SBS Plus 예능 '이호선의 사이다'

 

SBS Plus 예능 '이호선의 사이다' 20회에 첫 연예인 사연자로 출연한 채리나는 늦은 결혼 후 7년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과를 듣는 시간이 공포스러웠다.

기대에 부풀었다가 꺼지는 반복이 너무 힘들었다"고 전한 그는 "몸도 만신창이가 되고 멘탈도 날아가서 '죽고 싶다'라는 말이 푸념처럼 나왔는데, 그 말을 들은 남편이 펑펑 울더라"고 당시 감당해야 했던 고통의 무게를 전달했다.

결국 채리나는 시험관 시술을 포기했고, 이제는 그 결정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돌잔치 초대도 조심스러워하는 지인들…배려가 배제가 됐다

 

채리나는 오히려 시술 포기 이후 주변의 과한 배려가 또 다른 상처가 됐다고 털어놨다.

지인들이 돌잔치나 임신 소식조차 그를 의식해 조심스럽게 전하는 태도가 고맙기는 하지만, 자신을 계속 '아픔이 있는 사람'으로 못 박아 두는 것 같아 힘들었다는 것이다.

이호선은 "배려가 배제가 돼서는 안 된다. 이제는 '나 괜찮다'고 말할 때가 됐다"고 조언했고, 채리나는 지인들을 향해 "이것들아 나 이제 괜찮다. 돌잔치 부르고, 출산할 때도 부르고, 시험관 할 때도 '언니 나 맛있는 거 사주세요'라고 불러라"고 당부하며 유쾌하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려가 오히려 상처가 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됐다", "채리나 진짜 용감하다, 이렇게 꺼내기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 "이호선 선생님 말이 정말 맞다, 배려와 배제는 다르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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