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경수 미추홀구의원(도화1·2·3동·주안5·6동) 후보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협약을 추진했다.
18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석바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석바위시장 상인회와 ‘태양광 패널 설치 및 햇빛소득마을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박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에 ‘햇빛소득마을’을 도입해 상인들의 전기료 등 공공요금 부담을 덜고, 에너지 자립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는 석바위시장의 공영주차장 및 건물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발전 수익을 활용한 상가 관리비 절감 및 시장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마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담겼다.
박 후보는 구의원에 당선이 되면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석바위시장을 탄소중립 시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전세사기 해결, 데이터센터 백지화 등 주민의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과 함께, 상인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해결사’가 되는 것이 이번 선거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이미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계획 중인 햇빛소득마을을 석바위시장으로 확장해, 인천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립형 전통시장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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