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 행정학과 박지은·박정우·박지민 학생팀이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혁신적인 조직 관리 모델을 제안해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주대는 15일 고려대학교 상남정경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조직학회(회장 최천근) 주최 ‘2026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주대 팀이 본선 진출과 함께 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조직 혁신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 대학교에서 총 48개 팀이 응모,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아주대 행정학과 학생팀은 ‘바텀업(Bottom-up) DX 과제 발굴 및 AI 팀매칭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최적의 팀을 구성하는 혁신적인 조직 관리 모델을 제시해 참신한 시각이 돋보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강원대학교 김대건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한 학계 전문가 5인의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단 4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아주대 팀은 최종 결선에 올라 본선 현장에서 한국조직학회 회원들이 참여한 실시간 모바일 투표를 통해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조직학회 최천근 회장은 강평을 통해 “48개 팀의 제안서 하나하나가 우리 조직이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려는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었다”며 “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조직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아주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행정을 결합한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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