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한혜주)은 교사 간 협력과 성찰 중심의 수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감(共感)으로 잇는 유·초등 김포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교 자율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유·초 연계 교육의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초등교사들은 ‘깊이 있는 수업’을, 유치원 교사들은 ‘유·초 이음교육’을 주제로 각각 수업나눔을 운영하며 유아기와 초등 교육 단계 간 배움과 성장의 연계를 실천하는 중이다.
현재 지역 내 수많은 교사가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의 배움 과정과 교사의 수업 의도를 다각도로 성찰하는 등 성숙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일궈가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수업나눔의 성과를 한데 모으고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주간 마지막 날인 21일 김포 마리나베이호텔에서 ‘공감으로 하나되는 PLUS-Talk’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수업나눔주간에 참여한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실천 사례와 양질의 고민, 성장 경험을 공유하며 김포형 수업나눔 문화가 나아갈 미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동료 교사들과 수업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 자체가 스스로에게 가장 큰 성장의 시간이 됐다”며 “특히 유치원과 초등 교사가 한자리에서 서로의 수업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은 곧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교육의 힘”이라며 “학교급을 뛰어넘어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연결되는 상생의 수업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든든한 현장 중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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