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새로운 말보다 검증된 경험”…청라서 출근길 주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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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새로운 말보다 검증된 경험”…청라서 출근길 주민 만나

경기일보 2026-05-18 17:4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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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가 18일 오전 7시께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근하는 주민을 만나고 있다. 강 후보 제공
국민의힘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가 18일 오전 7시께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근하는 주민을 만나고 있다. 강 후보 제공

 

국민의힘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가 18일 청라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께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을 만났다. 그는 주민 목소리를 듣는 한편, 자신이 구청장으로 있을 당시 이룬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2024년 전국 자치구 1위, 2025년 2위를 기록한 것 등이다. 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후보가 “강 후보가 이끈 서구가 무능하다”고 비판한 것에서 비롯했다.

 

강 후보는 이와 함께 구가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해왔는지도 부연했다. 그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 서구 공무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은 449명으로 인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나아가 전국 광역시 자치구 평균인 281명을 크게 웃돌기도 한다. 이러한 부담에도 공직자들이 현장을 오가고 주민을 만나며 민원 해결과 지역 발전에 묵묵히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강 후보는 “서구는 곳곳에서 대규모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데다 분구라는 큰 변화까지 앞뒀다”며 “새로운 약속보다는 여러 성과로 검증된 경험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이어 “묵묵히 노력해 온 공직자들과 함께 새로운 서구가 완성되는 것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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