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상드림아일랜드, 해양대 등 교육시설 들어서나…해수부, 수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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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상드림아일랜드, 해양대 등 교육시설 들어서나…해수부, 수요 분석

경기일보 2026-05-18 17:2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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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대교 인근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 전경. 해수부 제공
인천 영종대교 인근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 전경. 해수부 제공

 

인천 중구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교육연구부지 활용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안팎에서는 해양수산부와 인천해양수산청 등이 교육·연구시설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민간 개발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8일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한상드림아일랜드 내 해수부 소유 교육연구부지 15만6천955㎡(약 4만7천평)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한국해양대학교 역시 해당 부지 전체를 교육시설 등으로 활용하겠다고 신청했다. 또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한국해양수산연구원이 각각 국제해양청소년수련원 및 해양수산 관련 교육시설로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각 기관 및 인천해수청과 부지 활용 범위와 사업 내용 등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 해수부는 조만간 협의를 마무리한 뒤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2014년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와 실시협약을 한 뒤 국내 첫 민간 항만재개발 사업인 한상드림아일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인천 영종도 준설투기장 333만㎡(약 100만평) 부지에 관광·레저시설 등을 조성하려고 했지만,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일부 부지가 공매에 넘어가는 등 현재 36홀 규모의 골프장만 운영 중이다.

 

지역 안팎에서는 현재 멈춰 있는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 교육·연구시설을 우선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배웅규 중앙대학교 도시기반시스템공학과 교수는 “교육시설 등 공공 인프라가 먼저 들어서면 유동 인구 등 안정적인 수요가 갖춰져 민간 투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부 등에서 교육시설 유치를 위해 예산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수부 관계자는 “교육시설 유치를 통해 민간개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인천해수청과 함께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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