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산남중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보건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6년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수원 산남중에 따르면 21일까지 나흘간 교내 학생자치회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약류, 흡연, 음주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건강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폐활량측정기로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는 흡연예방 부스, 음주 체험 안경을 쓰고 인물을 맞추며 신체 반응 저하를 체감하는 음주예방 부스,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O·X 퀴즈로 알아보는 마약예방 부스 등 오감을 자극하는 3대 테마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수 산남중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유해 약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실천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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