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조원중학교가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역사바로알기 울릉도·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수원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도 교사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 4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 중심의 학습을 넘어 현장 중심의 역사교육과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현장을 체험하며, 독도탐방 활동을 통한 영토 주권의식 함양 및 독도교육 저변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단은 포항에서 로보라이프뮤지엄 관람과 독도 특강을 수강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독도관리 정책을 통해 본 독도의 역사와 현재적 의미를 다루며, 독도가 단순한 섬이 아닌 국가적 관리와 정책적 노력 속에서 지켜온 소중한 영토임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독도 관리의 역사적 흐름과 정책적 배경을 학습하며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진과 영상으로만 접하던 독도를 직접 방문해 행복했고 영광이었다”며 “독도를 직접 밟아보니 더욱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깊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중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탐방이 학생들의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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