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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8일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안우진은 지난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한 뒤 몸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이두근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후 18일 교차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 소견이 나왔다.
우려했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은 “어깨와 팔꿈치에는 이상 소견이 없었다”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안우진으로서는 일단 최악의 상황은 피한 셈이다.
안우진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치료와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등판 일정은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다시 정해진다.
안우진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에이스의 이탈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상태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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