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글로벌 도시 수원의 체급을 키워 관광 소비 7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제2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유산과 4대 프로스포츠 연고를 앞세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역사와 문화, 첨단사업과 스포츠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도시, 대한민국에서 수원이 가장 강하다”며 “‘수원화성문화제’를 세계적 축제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 콘텐츠를 만들고, 머무는 인프라를 구축하며, 다시 오고 싶은 사람 중심의 생태계 구축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추진 전략으로 정조대왕 능행차를 ‘K-컬처 로드’로 전면 개편한다. 서울부터 안양, 군포, 의왕, 수원, 화성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8일간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롤(LoL)이나 인기 스포츠의 국제대회도 상설 유치한다.
이 후보는 “AI와 반도체 기술을 접목한 미디아트도 키우겠다”며 “호주 ‘비비드 시드니’와 경쟁하는 글로벌 축제를 정례화해 ‘빛의 국제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자고 가는 도시’ 패러다임도 바꾼다. 이 후보는 “2만 5천석 규모의 ‘차세대 수원 돔구장’을 추진하고 1만 5,000석 규모의 ‘K-POP 수원 아레나’를 조속히 완공하겠다”면서 “광교와 원천, 장아네 6성급 하이엔트 호텔을 유치해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겠다”며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수원 투어 무상버스’ 1·2호선 도입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 ▲‘AI·데이터 중심 스마트 상권’ 시스템 도입 등을 만들어 수원을 관광의 도시로 만든다.
이런 문화관광 도입으로 소상공인에게 흐르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든다. 이 시장은 “관광객이 쓴 비용의 20%를 수원페이로 환급하는 캐시백 제도를 시행하겠다”며 “환급금이 골목에서 재소비되는 민생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오는 25일 ‘첨단과학 연구도시’ 비전을 제시해 수원 대전환의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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