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BS 측은 신규 예능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의 막내 라인 이기택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스님과 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어루만져 온 법륜스님과 함께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이 인도를 여행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다.
일문일답을 통해 이기택은 “항상 새로운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인 인도와 평소 존경해 온 법륜 스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법륜스님을 따라 나선 개성 넘치는 다섯 손님의 구심점은 노홍철로 꼽았다. 이기택은 “노홍철 선배님의 긍정 에너지와 리더십 덕분에 멤버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선배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재미있어서 배앓이를 잊을 만큼 웃음이 넘쳤다”고 밝혔다.
가볍게 언급했지만 평소 ‘물갈이’가 심하다는 이기택은 이번 여행에서도 배탈로 고생했다. 그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싶어 인도 문화에 편견 없이 도전했다”면서도 버스 이동 중 휴게소에서 음료를 잘못 마셔 배탈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이기택은 “결국 배앓이로 인해 인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각 지역의 문화와 종교, 현지 정서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떠올렸다.
존경한다고 밝힌 법륜스님과의 ‘즉문즉설’에서 얻은 인상적인 대목도 귀띔했다. 이기택은 “스님께서 하신 말씀 중 ‘무질서 속의 질서’와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 있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기택이 어떤 고민을 안고 있어 스님이 이같은 조언을 했을지는 방송을 통해서도 자연스레 담길 전망이다.
한편 이기택은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나미브’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뒤 최근 데뷔 첫 예능 ‘봉주르빵집’을 공개하면서 본격 예능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지난 14일 ‘1박 2일’ 고정 합류 소식도 전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기택이 출연하는 ‘스님과 손님’은 오는 1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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