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열린 국제신문 주최 부산시장 후보 토론회에 앞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신문 제공]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이 18일 열린 부산시장 후보 토론회와 관련해 "정책과 논리 측면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 글로벌허브도시법 놓고 공방
박형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산업은행 이전 문제가 토론회 주요 쟁점이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박 후보가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경제 효과와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전재수 후보가 관련 법안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하며 "행정통합과의 충돌 문제 역시 법률 검토 의견을 통해 문제가 없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 "동남권투자공사 공약 한계" 주장
선대위는 전 후보의 동남권투자공사 공약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박 후보 측은 토론회에서 "산업은행 이전과 비교할 때 동남권투자공사 규모에는 한계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은행 이전 없이 해양수도 완성은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 선대위는 전 후보의 각종 의혹 대응과 토론 과정 발언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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