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시민참여형 ‘쓰레기 다이어트’ 해법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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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시민참여형 ‘쓰레기 다이어트’ 해법 속도 낸다

경기일보 2026-05-18 15:4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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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하나로 고양시청 주자창 한 켠에 설치한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한 시민이 페트병을 넣고 있다. 신진욱기자
고양특례시가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하나로 고양시청 주자창 한 켠에 설치한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한 시민이 페트병을 넣고 있다. 신진욱기자

 

고양특례시가 ‘쓰레기 다이어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312t, 음식물쓰레기 208t 등 하루 약 520t에 달하는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회수체계를 강화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핵심은 단순 수거·처리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체계 확대다.

 

시는 바로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를 늘리기 위해 자원순환가게 및 순환자원 무인회수기 등을 확대 운영 중이다.

 

투명 페트병과 플라스틱, 캔, 종이팩 등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는 지난해 15곳에서 올해 20곳으로 확대했으며 11월까지 주1회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환전이 가능하고 1㎏당 알루미늄 캔 700원, 투명 페트병 300원, 종이팩 100원 등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순환자원 무인회수기도 확대 운영한다.

 

라벨 및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자동 인식해 개당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데 올해 강선공원과 행신종합사회복지관 등에 7대를 추가 설치해 총 18대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자원순환가게와 무인회수기 포인트 적립에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해 총 59t의 고품질 재활용품이 회수됐다.

 

시는 전자태그(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확대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도 집중하고 있다.

 

RFID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 무게를 자동 계량해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해 자연스럽게 감량효과를 유도한다.

 

현재 지역 내 공동주택에는 1천295대의 RFID 종량기가 설치돼 있으며 시는 올해 공동주택 61곳에 종량기 설치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공동주택에는 RFID 종량기 설치를 의무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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