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전셋값 고공행진과 분양가 상승이 겹치면서 장기 거주형 임대 아파트가 실수요자의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청약통장 없이 입주하고 보유세 부담도 없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이 주목받는 배경이다.
리젠시빌주택·리젠시빌건설은 경기 의왕시 백운밸리 A1BL에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6개동, 총 414세대 규모로, 전용 59㎡ 336세대, 74㎡ 78세대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인 만큼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되며 최대 10년 거주가 보장된다. 청약통장을 소진하지 않고 무주택 자격도 유지되기 때문에 향후 분양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에게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청계IC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접근이 가능하고, 향후 GTX-C 인덕원역과 월곶판교선 청계역 개통 시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해당 노선들은 아직 예정 단계로 개통 시기는 유동적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 백운밸리는 백운호수와 백운산, 모락산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 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위치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백운호수초·중학교, 종합병원(예정), 기존 카페거리 상권 등 교육·의료·상업 인프라가 두루 구축돼 있어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Bay·방 3개 구조를 바탕으로,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설계와 조망권을 극대화한 타워형 설계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실, GX룸, 스터디룸,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 시장의 불안정과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10년 장기 거주가 가능한 주거 대안”이라며 “백운밸리의 우수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왕시 학의동 1181번지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 예정이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