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 기술지원 센터'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45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연면적 1천377㎡,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 센터는 미래 차 핵심 기술인 열관리 분야에서 지역 기업들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배터리 온도를 조절하는 쿨링 모듈과 차량 냉난방 모듈, 시스템 제어 모듈 등 열관리 핵심부품 개발부터 기술 인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 자동차는 배터리와 모터 성능 유지,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열 관리 기술이 필수적인 만큼 지역 기업들의 미래 차 시장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환 시 경제국장은 "열관리센터 준공은 김해시가 단순한 자동차 부품 공급지를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미래 차 부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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