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현장 중심 소통체계를 만들기 위해 ‘IPA 국민소통 오픈 랩(Open Lab)’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오픈 랩’은 ‘열린(Open)’과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기관이 정책과 현장을 국민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운영 방식이다.
IPA는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홍보 방향을 발굴하고, 국민 공감도를 높일 수 있는 소통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단순 견학이나 설명회 수준을 넘어 국민이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는 ‘현장 기반 참여형 소통’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IPA 국민소통 오픈 랩’은 국민이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폼이다. 종전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픈 랩에는 학계와 관광, 항만, 지역사회, 홍보 분야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인천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 의견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예정이다.
IPA는 초기 운영 단계에서 참여자의 의견과 운영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확대 운영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국민소통 오픈 랩은 국민이 정책의 수요자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인천항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참여형 소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차 국민소통 오픈 랩은 이달 중 인천항 갑문지구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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