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이 제11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는 최근 제주도 테디밸리리조트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김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0년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홍보실장 겸 대변인, 국제의료센터장, 진료대외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대한경추연구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이사장 재임 중에는 필수의료 관련 국회공청회를 두 차례 주도했다.
임기는 2028년 5월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사립대학병원들이 코로나 팬데믹과 의정 사태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 여파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며 “모든 회원 병원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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