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대학 떨어진 딸 앞에서 '대문자 T' 면모 "공부 열심히 안 한 결과물" (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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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대학 떨어진 딸 앞에서 '대문자 T' 면모 "공부 열심히 안 한 결과물" (아근진)

엑스포츠뉴스 2026-05-18 15:1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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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진' 선공개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요원이 딸 앞에서 '대문자 T' 면모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딸한테도 대문자 T 못 참는 이요원 옆에 있던 F 강소라가 대리 상처받음'이라는 제목의 '아니 근데 진짜!'라는 제목의 '아근진'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요원, 강소라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이상민은 "요원 씨가 어쩔 수 없는 게, 뼛속까지 'T'"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진짜 T냐"고 물었다. 이에 이요원은 "그런 것 같다"고 부정하지 않았다.

'아근진' 선공개 캡처

대학에 떨어진 딸에게 위로 대신 독설을 했다는 일화에 대해서는 "저는 딸의 유년 시절을 다 보지 않았나. 분명 공부를 열심히 안 한 시기가 있지 않나. 그거의 결과물"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내가 그때 분명히 공부하라고 정신을 차리라고 했는데 놀았잖아. 그러면 그때 열심히 공부한 애들이 당연히 붙는 거고, 너처럼 논 애가 붙으면 걔네들은 뭐가 되냐'고 했다"고 말해 강소라를 당황시켰다.

딸이 만약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기분이 안 좋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말에는 "'어차피 걔는 떠날 남자다. 너와의 인연은 거기까지다' 한다"면서 "'네가 좋다고 해도 걔가 너 싫다하지 않냐'고 상황극을 이어가 웃음을 줬다.

'아근진' 선공개 캡처

딸과는 언제부터 싸우기 시작했냐는 말에는 "제가 너무 어릴 때 엄마가 되지 않았나. 저도 철이 없었고 엄마가 처음이었다. 애가 애를 키우니까 그냥 갓난쟁이 때부터 싸웠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6세인 이요원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03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아근진' 선공개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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