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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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

경기일보 2026-05-18 15:1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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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황호영기자

 

민주당 주자로 수원특례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재준 후보가 ‘반값 생활비 시대’에 이어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수원’을 두 번째 민선 9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골목 민생을 확실하게 살림과 동시에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 수원을 키워내겠다”며 “이미 수원은 세계문화 유산 수원화성이 있고, 대기업들과 함께 닦아온 첨단 스마트 인프라도 굳건하며 대한민국 4대 스포츠 연고 도시이기도 하다. 수원은 이미 충분한 힘을 가진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정조대왕 능행차의 글로벌 축제화 ▲광교신도시 내 K-팝 수원 아레나 건설 ▲차세대 수원 돔 구장 조성 추진 ▲6성급 글로벌 하이엔드 호텔 유치를 통한 글로벌 거점 마련 등을 세부 공약 사업으로 지목했다.

 

또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 AI·빅데이터 중심 스마트 상권 시스템을 조성해 사람이 머물고 싶고, 성장의 과실이 소상공인에게 유입되는 구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 로컬 상인을 집중 육성하고 행정과 시민 의식을 모두 세계적 기준까지 높여 세계인을 맞이할 도시의 품격을 갖추겠다”며 “또 외부 관광객이 쓴 비용의 20%를 수원페이로 환급하는 파격적인 캐시백 제도를 시행해 환급금이 골목상권에 재소비되는 민생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이 후보는 앞서 12일 제시했던 주요 관광지와 도심 간 대중교통 연결 공약을 접목, 관광 활성화를 통한 골목 경제 재투자 선순환을 만들겠다고도 설명했다.

 

이 후보는 “민생도 살리고, 수원을 세계적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는 이번 계기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며 “수원 대전환을 시작한 이재준이 끝까지 책임지고 결과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25일 ‘첨단과학 연구도시 수원’을 세번째 시정 비전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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