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실시…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로 전환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합동 사전 실태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최근 발생한 에듀테크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현장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 후 관리'에서 사고 전에 예방·관리하는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것이다.
실태점검은 에듀테크 정보·체험 플랫폼인 ▲ 에듀집(edzip.kr)에 등록된 서비스 ▲ 시도교육청 선정 디지털 도구 ▲ 학사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에듀테크 중 이용률이 높은 7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시 동의, 목적 달성 후 파기, 아동 정보 수집 절차,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준수 등이다.
교육부와 개보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교육 지원 플랫폼의 개인정보처리 실태를 살펴보고, 시정 권고 등의 조치를 통해 현장의 미비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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