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비욘드아이앤씨(대표 윤종일)와 넥스딜리(대표 박우철)가 지난 14일, 전국배달업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운월)와 함께 기업의 배달 물류산업 발전 및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 기업과 연합회들이 보유한 배달 플랫폼 운영 경험과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배달대행 서비스 고도화와 지역 기반 기업 물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업과 연합회는 ▲배달대행 및 주문 중개 서비스 협력 ▲배달 물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지역 배달 네트워크 활성화 ▲공동사업 및 상생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욘드아이앤씨는 설립 10년 차인 지난 2016년 아워스원과 영업 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에이퍼스와 배달대행 서비스 S/W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후 문자 알림 결제 서비스로 창업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더페이 문자 알림 결제 서비스로 파트너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듬해에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문자 알림 결제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신라·현대 면세점 쿠폰 시스템 및 물류관리 PD 시스템을 개발했다.
퀵커머스의 주문 중개 및 배달 중개 개발 및 운영과 기업 물류의 딜리버리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 기업 물류 분야의 다양한 설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주문부터 배달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배달 인프라를 구축해오고 있다.
넥스딜리는 배달대행 운영에 필요한 배차, 정산, 관리 시스템을 통합 제공해 지사 및 가맹점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단순한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창업부터 운영·성장까지 모든 단계에서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배달대행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다.
지역 배달 네트워크 기반의 배달 운영 경험과 현장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배달 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배달 수행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두 기업 및 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배달 업체와의 협업 확대는 물론, 배달 시스템 효율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비욘드아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달 산업 현장과 IT 기반 퀵커머스 및 기업물류 시스템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전국배달업연합회 및 넥스딜리와 함께 지역 배달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 중심의 배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회 박현일 사무총장은 “현장 중심의 배달 운영 경험과 플랫폼·시스템 역량이 결합될 경우, 지역 배달 산업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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