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읍·면 지역 아동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열약한 읍·면 지역 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평일 야간과 토·공휴일에 아동들이 안심하고 진료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읍·면 지역에 주소를 둔 13세 이하 아동으로, 다음 달 1일 이후 소아청소년과 진료분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 병원 방문 때 등이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위한 택시, 사설 구급차 등 왕복 대중교통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1인당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 가능하다. 신청서와 진료 영수증, 교통비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양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 031-8082-7134)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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