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플렉스콘 홍콩: 아시아에 상륙한 스트리트 컬처 축제로 제니 출연 회차 전석 매진 기록
- 더 거버너스 볼 뉴욕: 뉴욕 한복판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축제의 마지막 날 메인 무대 장식
- 로스킬데 페스티벌: 북유럽 최대 비영리 축제이자 K-팝 아티스트 최초 오렌지 스테이지 입성
- 오프너 페스티벌: 동유럽 최대 규모의 문화 축제 역사상 최초의 K-팝 헤드라이너 출격
- 롤라팔루자 시카고: 매년 40만 명이 찾는 초대형 미국 페스티벌의 메인 헤드라이너 선정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등극한 덴마크 '로스킬데', 폴란드 '오픈에어'를 비롯해 미국의 '롤라팔루자', 일본의 '서머소닉' 등 올해만 총 7개의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했다. 깐깐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유럽의 역사적인 축제부터 미국 힙스터들의 성지까지, ‘헤드라이너 제니’의 행보를 따라 7개의 글로벌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컴플렉스콘 홍콩
제니는 지난 3월 컴플렉스콘 홍콩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 출처: 컴플렉스콘 홍콩
제니는 지난 3월 22일 컴플렉스콘 홍콩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시작된 컴플렉스콘은 음악과 패션, 스니커, 스트리트 컬처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로, 2024년 처음 아시아에 진출한 이후 올해는 더욱 커진 규모로 홍콩을 다시 찾았다. 이번 공연은 제니의 헤드라이너 출연 소식만으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제니가 출연한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제니의 파급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헤드라이너로 출격한 제니를 포함해 크러쉬, 박재범, 롱샷, 올데이 프로젝트까지 여러 K-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더 거버너스 볼 뉴욕
더 거버너스 볼에서는 여름 뉴욕의 자유로운 바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 출처: 더 거버너스 볼
더 거버너스 볼은 매년 여름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Flushing Meadows Corona Park)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에미넴(Eminem),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헤드라이너를 장식했다. 올해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제니는 마지막 날인 7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하루 앞선 6일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뉴욕 한복판에 K-팝의 에너지를 전한다. 다양성이 공존하는 페스티벌답게 로드(Lorde), 에이셉 라키(A$AP Rocky), 베이비 킴(Baby Keem)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로스킬데 페스티벌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로스킬데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가 되었다. / 출처: 로스킬데 페스티벌 인스타그램(@roskildefestival)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은 1971년 히피들을 위한 축제에서 출발한 북유럽 최대 규모의 비영리 음악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은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8일간 열린다. "K-팝 메가스타 제니의 역사적인 덴마크 첫 솔로 콘서트를 오렌지 스테이지에 맞이하게 되어 말할 수 없이 설렌다"는 주최 측의 뜨거운 찬사와 함께,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7월 3일 헤드라이너에 오른다. 더 큐어(The Cure), 고릴라즈(Gorillaz), 자라 라슨(Zara Larsson)이 다른 날 헤드라이너를 맡아 페스티벌을 채울 예정이다.
오프너 페스티벌
제니는 7월 4일 오프너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 출처: 오프너 페스티벌 인스타그램(@opener_festival)
덴마크 무대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7월 4일, 제니는 곧바로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 메인 무대에 오른다. 오프너 페스티벌은 매년 약 14만 명의 관객이 찾는 동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공연은 물론 영화, 패션,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까지 아우른다. 해당 페스티벌 역시 K-팝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날에는 스웨덴 포스트 펑크의 선구자 비아그라 보이즈(Viagra Boys), 영국의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럽캣(Luvcat)을 포함해 현지 신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매드 쿨 페스티벌
매드 쿨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스페인 마드리드의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다. / 출처: 매드 쿨 페스티벌 인스타그램(@madcoolfestival)
2016년 시작해 빠른 속도로 유럽의 주요 페스티벌에 올라선 매드 쿨 페스티벌(Mad Cool Festival)은 록과 얼터너티브, 팝,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매년 마드리드를 뜨겁게 달군다. 올해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제니는 7월 9일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번 라인업에 K-팝 아티스트로는 제니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할시(halsey), 로드(Lorde), 테디 스윔스(Teddy Swims), 트웬티 원 파일럿츠(twenty one pilots),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 The Machine), 모비(moby ), 울프 앨리스(Wolf Alice), 킹스 오브 리온(Kings Of Leon), 디 워 온 드러그(The War On Drugs), 픽시스(Pixies), 닉 케이브(Nick Cave), 펄프(Pulp), 더 블랙 크로우스(The Black Crowes), 데이비드 번(David Byrne) 등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페스티벌의 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2026 롤라팔루자에는 제니를 비롯해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 출처: 롤라팔루자 시카고
1991년 시작되어 매년 약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는 롤라팔루자(Lollapalooza)는 미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시카고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서 4일간 열린다. 제니는 8월 1일 메인 헤드라이너로 그랜트 파크의 중심에 선다. 이번 라인업에는 찰리 XCX(Charli XCX),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 올리비아 딘(Olivia Dean), 로드(Lorde), 존 서밋(John Summit),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 더 엑스엑스(The XX) 등 쟁쟁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여기에 에스파, (여자)아이들,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머 소닉 2026
제니는 14일 도쿄 무대와 16일 오사카 무대에 출연한다. / 출처: 서머소닉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서머 소닉은 세계적인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도심형 음악 축제다. 2026 서머 소닉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기념 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더 스트록스(The Strokes),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 자미로콰이(Jamiroquai) 등이 출연한다. 제니는 14일 도쿄, 16일 오사카 무대에 출연하며 페스티벌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제니뿐만 아니라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투어스, 악뮤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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