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서 햇양파 직거래장터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소속·유관기관과 함께 '양파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산지직송 햇양파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장터에서는 신선 양파를 비롯해 양파김치, 양파스낵 등 가공제품을 선보였으며 농식품부 직원들이 직접 판매와 시식 등에 동참했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당초 이달 중순까지였던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진행 중인 최대 40% 농산물 할인지원 행사는 이달 말까지 연장된다.
농식품부는 또 공공급식 확대와 외식업계의 햇양파 구매 확대를 위해 대한영양사협회, 한국식자재유통협회 등과 협력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금년산 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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