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도서관은 다음 달 2일부터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시민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대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희망도서 서비스가 신청부터 책 수령까지 3∼4주가량 걸렸지만 바로대출 서비스는 기다리는 시간이 1주일 이내로 단축된다.
이용은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이 대구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 '희망도서 바로대출' 신청 페이지에서 원하는 책과 수령 서점을 선택하면 된다.
도서 대출 안내 문자를 받은 회원은 해당 서점에서 책을 수령해 읽고, 대출 기간 종료 전까지 대구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대구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서점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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